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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둘레길 코스 — 처음 걷는 사람을 위한 구간 고르기

관악구 1·2·3구간과 안양·과천구간, 거리·시간·갈림길을 실측 기록으로 비교

2026.10.06·18분 읽기
관악산 둘레길 코스 — 처음 걷는 사람을 위한 구간 고르기

관악산 둘레길 코스에서 '1구간·2구간·3구간'으로 불리는 길은 관악구가 관악산 북쪽 자락에 조성한 15km 길입니다. 관악구는 이 길을 1구간 애국의 숲길(6.2km), 2구간 체험의 숲길(4.7km), 3구간 사색의 숲길(4.1km)로 나눠 안내합니다. 안양시와 과천시는 관악산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의 안양구간과 과천구간을 따로 안내합니다. 처음 걷는다면 신림선 관악산역 1번 출구 앞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시작하는 2구간이 맞습니다. 에브리트레일 실측 기록 두 건에서 2구간은 4.4~4.6km였고, 1시간 35분~1시간 42분이 걸렸습니다(한 기록은 쉬어 간 시간 포함). 오르막은 150m 안팎입니다. 난이도는 초보이고, 3구간도 초보입니다. 1구간은 사당역에서 걸어 들어가는 길까지 더하면 7km 가까이 돼 초중급입니다. 2구간과 3구간을 이어 걸으면 7.9km라 역시 초중급이고, 안양구간은 11km 안팎에 실측 오르막이 541~653m라 처음 걷는 사람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관악산 둘레길 코스 한눈에 보기

  • 난이도: 2구간과 3구간은 한 구간씩 걸으면 초보. 1구간은 사당역에서 걸어 들어가는 길까지 7km 가까이라 초중급, 2·3구간을 이어 걷기도 초중급. 15km를 한 번에 걷거나 안양구간을 걷는 것은 처음 걷는 사람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 처음이라면: 2구간 체험의 숲길 — 관악산공원 입구 → 돌산 → 삼성산성지 → 국제산장아파트.
  • 거리: 2구간 공식 4.7km. 실측 4.4~4.6km.
  • 예상시간: 관악구 안내 2시간. 실측 1시간 35분~1시간 42분.
  • 오르막: 150m 안팎. 2구간에서 가장 높은 곳은 해발 220~224m입니다.
  • 출발점: 관악산공원 입구. 신림선 관악산역 1번 출구 바로 앞입니다.
  • 끝나는 곳: 국제산장아파트. '산장아파트' 정류장에 152·506·5517·5522A·6515번 버스가 섭니다.
  • 관악구 15km 전체: 관악구 안내 6~7시간. 1구간 6.2km(2시간 40분), 2구간 4.7km(2시간), 3구간 4.1km.

'관악산 둘레길'은 어느 길인가

관악산 둘레길이라는 이름으로 안내되는 길은 셋입니다. 서로 겹치는 곳도 있고 끝나는 곳이 다른 곳도 있어, 걷기 전에 어느 길인지 먼저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 관악구 관악산 둘레길 15km. 까치산생태육교에서 낙성대공원, 관악구청 쪽, 관악산공원, 돌산, 삼성산성지, 난우공원을 지나 신림근린공원까지입니다. '1구간·2구간·3구간'이라는 번호는 이 길의 것입니다. 관악구는 이 길을 "관악산을 둘러싼 평탄한 숲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문화, 역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길"로 소개합니다.
  • 안양시·과천시가 안내하는 관악산 한 바퀴 둘레길. 안양시는 안양·과천·서울(관악구·금천구)을 잇는 총 31.2km 탐방로로 안내합니다. 과천시 안내도는 이 한 바퀴를 서울구간 15km, 안양구간 10km, 과천구간 6.6km로 나눠 그렸습니다(세 구간을 더하면 31.6km로 안양시 숫자와 조금 다릅니다). 안내도의 서울구간은 남태령망루에서 관음사, 낙성대공원, 서울대, 삼성산성지, 호압사를 지나 석수역으로 내려가는 선이고, 사당역은 이 선으로 이어지는 역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신림근린공원에서 끝나는 관악구 15km와는 끝이 다릅니다. 과천구간은 안양시경계에서 밤나무단지, 세삼교, 과천향교, 경관안내판,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남태령망루까지로 그려져 있고, 지점 사이 거리를 0.6·1.1·1.6·0.6·1.5·1.2km로 적습니다.
  • 서울둘레길 11코스(관악산)와 12코스(호암산). 11코스는 사당역에서 관음사, 낙성대공원, 서울대를 지나 관악산공원 입구까지 5.7km, 12코스는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호압사를 지나 석수역까지 7.3km입니다. 서울둘레길은 두 코스 모두 난이도를 세 단계 가운데 중간인 '중급'으로 매깁니다.

이 글은 관악구 세 구간을 중심으로 구간마다 실측 숫자를 적고, 안양구간은 비교로 덧붙입니다. 서울둘레길 21개 코스 전체 비교는 서울둘레길 코스 고르기에 있습니다.

왜 이 길인가

첫째, 정상에 오르지 않습니다. 2구간을 지난 세 기록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해발 220~224m였습니다. 연주대로 오르는 등산로와 달리 산자락을 따라 돕니다.

둘째, 2구간과 3구간은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앞에서 시작하고 끝납니다. 2구간은 관악산역 1번 출구 앞에서 시작해 버스 정류장 앞에서 끝나고, 3구간은 그 정류장에서 시작합니다. 1구간도 사당역에서 걸어서 닿습니다. 힘이 들면 구간이 끝나는 곳에서 멈추면 됩니다.

셋째, 구간 하나를 걷는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실측으로 3구간 57분~1시간 14분, 2구간 1시간 35분~1시간 42분, 1구간은 까치산생태육교부터 2시간 2분이었습니다.

다만 평지 산책은 아닙니다. 관악구는 '평탄한 숲길'로 소개하지만, 2구간은 처음 1.1km 남짓 동안 높이로 80~100m를 오르고, 돌산 조망점을 지나 0.5km 안팎을 더 가파르게 올라 가장 높은 곳에 닿습니다. 그 뒤로는 대체로 내려갑니다. 들머리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1.6~1.8km를 천천히 오르는 것이 요령입니다.

구간별 안내 — 어디가 힘든가

관악구 세 구간을 한 번에 걸은 관악산둘레길1,2,3구간 기록과, 2구간 들머리에서 출발해 2·3구간을 걸은 관악산둘레길[2~3구간] 기록을 기준으로 적습니다. 구간 이름과 공식 거리는 관악구 안내를 따릅니다.

1구간 애국의 숲길 — 까치산생태육교 → 낙성대공원 → 관악산공원 입구 (공식 6.2km, 2시간 40분)

관악구가 적은 경로는 까치산생태육교, 무당골, 전망대, 낙성대공원, 관악구청, 서울대정문입니다. 세 구간을 한 번에 걸은 기록은 육교 아래 시작점에서 관악산공원 입구까지 5.88km를 2시간 2분에 걸었고, 오르막은 172m였습니다. 기록 전체 13.37km 가운데 앞부분만 잰 값입니다. 사당역에서 육교까지는 직선으로만 0.9km라, 역에서 걸어 들어가면 1구간은 7km 가까이 됩니다. 거리가 길어 초보에게는 버거운 초중급입니다.

  • 앞부분 — 까치산생태육교 → 무당골 → 낙성대공원. 2.54km, 53분입니다. 서울둘레길 11코스는 사당역에서 관음사 입구를 거쳐 오고, 관악구 1구간은 까치산생태육교에서 와서 두 길이 무당골에서 만납니다. 사당역에서 관음사 입구를 지나 낙성대공원까지 걷는 3.7km는 관악산 초보 등산코스에서 구간별로 다룹니다.
  • 뒷부분 — 낙성대공원 → 관악산공원 입구. 여기서 두 길이 다시 갈립니다. 관악구 1구간은 청룡산 북쪽으로 돌아 관악구청 쪽을 거쳐 내려옵니다. 이 길을 걸은 기록은 3.34km에 1시간 9분, 오르막 95m였습니다. 서울둘레길 11코스는 더 곧게 관악산공원 입구로 갑니다. 이 길을 걸은 관악산둘레길_관악구간 기록은 1.99km에 30분, 오르막 99m였습니다. 갈림길에서는 따라가려는 길의 표지를 확인합니다.

2구간 체험의 숲길 — 관악산공원 입구 → 삼성산성지 → 국제산장아파트 (공식 4.7km, 2시간)

관악구가 적은 경로는 서울대정문, 돌산, 보덕사입구, 헬기장, 삼성산성지, 산장약수터, 국제산장아파트입니다. 관악구는 "돌산에서 서울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구간으로 소개합니다. 두 기록 모두 서울대 정문 옆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2구간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구간 전체는 4.44~4.60km, 1시간 35분~1시간 42분이었습니다(4.44km 기록은 쉬어 간 시간 포함). 삼성산성지 갈림길까지의 앞부분은 같은 길로 서울둘레길 12코스를 걸은 관악산둘레길_금천구간 기록까지 세 건으로 적습니다.

  • 관악산공원 입구 → 돌산 조망점: 1.12~1.17km, 21~24분. 높이로 80~100m를 오르는 꾸준한 오르막입니다. 돌산에서 서울 시내가 보입니다.
  • 돌산 조망점 → 삼성산성지: 1.60~1.70km, 27~36분(한 기록은 쉬어 간 시간 포함). 2구간에서 가장 가파른 곳이 여기 있습니다. 돌산 조망점을 지나 0.44~0.63km 동안 높이로 60~67m를 더 올라 2구간의 가장 높은 곳(해발 220~224m)에 닿습니다. 처음 1.1km보다 짧지만 더 가파릅니다. 그 뒤로 보덕사 입구와 헬기장을 지나 삼성산성지까지는 대체로 내려갑니다.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삼성산성지까지는 2.73~2.85km, 48~59분이었습니다(한 기록은 쉬어 간 시간 포함).
  • 삼성산성지 → 갈림길: 0.25~0.27km, 4~9분. 여기서 길을 확인합니다.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이 갈림길까지는 서울둘레길 12코스와 같은 길입니다. 서울둘레길 12코스는 호압사를 지나 석수역으로 내려가고, 관악구 둘레길은 산장약수터와 국제산장아파트 쪽으로 갑니다. 2구간을 마치려면 산장약수터 쪽 표지를 따릅니다.
  • 갈림길 → 산장약수터 → 국제산장아파트 쪽 3구간 들머리: 1.44~1.49km, 31~39분. 내려가거나 높이가 거의 같은 길입니다. 2구간이 끝나는 곳이 3구간이 시작하는 곳입니다.

3구간 사색의 숲길 — 국제산장아파트 → 건우봉 → 신림근린공원 (공식 4.1km)

관악구가 적은 경로는 국제산장아파트, 광신고, 배수지공원, 건우봉, 난우공원, 신림근린공원입니다. 관악구 누리집은 3구간 시간을 구간 표에서는 1시간 50분, 구간 안내에서는 1시간 20분으로 달리 적습니다. 두 기록에서 3구간 들머리부터 신림근린공원 입구까지는 3.05~3.33km, 57분~1시간 14분이었습니다.

  • 3구간 들머리 → 건우봉: 1.64~1.68km, 31~35분. 광신고와 배수지공원을 지나는 낮은 오르내림입니다.
  • 건우봉 → 신림근린공원 입구: 1.42~1.65km, 26~39분. 난우공원을 지나 신림근린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3구간 전체의 오르막은 한 기록에서 52m로, 세 구간 가운데 가장 수월합니다.

안양구간 — 석수역 → 안양예술공원 → 망해암 → 간촌약수터 (안양시 안내 10km, 약 4시간)

안양시는 석수역에서 시작해 금강사, 안양예술공원, 망해암, 비봉 산책길, 내비산 입구, 관악산 산림욕장, 간촌약수터를 지나 과천구간으로 이어지는 길로 안내합니다. 석수역 앞에서 간촌약수터까지 걸은 두 기록은 11km 안팎을 4시간 7분~5시간 12분(짧은 쪽은 쉬어 간 시간 포함)에 걸었고, 오르막은 541~653m였습니다. 석수역에서 망해암까지 6km 안팎 사이에 오르막이 317~453m 쌓였습니다. 이 길은 관악구 구간을 몇 번 걸어 본 뒤로 미룹니다.

어디서 끊어 걸을까

2구간 하나도 길게 느껴진다면 끊어 걷는 방법이 있습니다.

  • 2구간 돌산 조망점에서 되돌아오기.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돌산 조망점까지 편도 1.12~1.17km, 21~24분입니다. 같은 길로 되돌아오면 그 두 배쯤 걷습니다. 서울 시내가 보이는 돌산까지만 다녀오는 동선이라, 그 뒤의 가장 가파른 오르막은 걷지 않습니다.
  • 3구간만 걷기. 세 구간 가운데 가장 짧고 수월합니다. 실측 3.05~3.33km, 57분~1시간 14분입니다. 들머리 가까이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끝나는 곳에도 정류장이 있습니다.
  • 2구간까지만 걷기. 이 글이 처음으로 권하는 동선입니다. 4.44~4.60km를 걷고 국제산장아파트 쪽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니다.
  • 2구간과 3구간을 이어 걷기. 관악산둘레길[2~3구간] 기록이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신림근린공원 입구까지 7.93km를 2시간 56분에 걸었습니다. 7.9km를 3시간 가까이 걷는 날이라 초중급입니다. 2구간을 한 번 걸어 본 뒤에 이어 걷습니다.

15km를 하루에 다 걸을 생각이라면 숫자를 먼저 봅니다. 세 구간을 한 번에 걸은 기록은 13.37km, 4시간 34분, 오르막 362m였습니다.

처음이라면 피할 구간·시간대

  • 첫날의 안양구간. 11km 안팎에 오르막이 541~653m입니다. 관악구 한 구간을 걷는 것과는 다른 하루입니다.
  • 15km 한 번에 걷기. 관악구도 6~7시간으로 안내합니다. 처음에는 한 구간씩 나눠 걷습니다.
  • 삼성산성지 갈림길에서 반대쪽으로 들어서기. 2구간을 걷다 갈림길에서 호압사 쪽으로 가면 서울둘레길 12코스를 따라 석수역으로 내려갑니다. 그쪽으로 걸은 관악산둘레길_금천구간 기록은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석수역 앞까지 7.15km, 2시간 13분, 오르막 325m였습니다. 국제산장아파트로 가려면 산장약수터 쪽입니다.
  • 정상 쪽 등산로로 들어서기. 사당역 쪽 관음사 입구와 관악산공원 입구는 연주대로 오르는 등산로가 시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음사 입구의 갈림은 관악산 초보 등산코스에 자세히 적었습니다. 둘레길 표지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 해가 진 뒤의 숲길. 2구간과 3구간은 숲속 길입니다. 처음 걷는 날에는 해가 지기 전에 구간을 마치도록 출발 시각을 잡습니다.
  • 산불조심기간. 봄·가을 산불조심기간에는 일부 구간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에 관악구·안양시·과천시 공지를 확인합니다.

가는 법 — 지하철·버스

버스 노선과 정류장은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 조회 결과를 따랐습니다.

2구간 들머리 — 관악산역(신림선) 1번 출구. 관악산공원 입구가 출구 바로 앞입니다. 서울둘레길도 11코스 도착지와 12코스 출발지를 관악산역 1번 출입구로 안내합니다. 관악구는 2구간 시작점 교통편을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앞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대정문에서 내리는 것으로 안내합니다.

2구간 끝·3구간 들머리 — '산장아파트' 정류장. 관악구 안내대로 152·506·5517·5522A·6515번이 '산장아파트' 정류장에 섭니다. 같은 노선이 바로 옆 정류장인 '삼성산주공아파트'에도 서는데, 3구간 들머리는 이 정류장이 더 가깝습니다.

3구간 끝 — '호림박물관' 정류장. 신림근린공원 입구 가까이에 있습니다. 506번과 5522A번이 서고, 신림역 쪽으로 가는 정류장에서 타면 두 정류장 뒤가 '신림사거리.신림역'입니다.

1구간 들머리 — 사당역(2·4호선) 6번 출구. 관악구가 안내하는 1구간 시작점 교통편입니다. 까치산생태육교는 사당역에서 직선으로 0.9km쯤 떨어져 있어, 역에서 육교까지 걷는 길이 더 붙습니다. 서울둘레길 11코스를 따라 걷는다면 출발지가 사당역 4번 출구입니다.

안양구간. 안양시 안내의 출발점은 1호선 석수역입니다. 과천시 안내도에는 안양구간으로 이어지는 역으로 관악역도 표시돼 있습니다.

주차. 둘레길은 출발점과 끝나는 곳이 다른 편도 길이라 차를 가져오면 출발점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2구간과 3구간은 역이나 정류장 앞에서 시작하고 끝나고, 1구간도 사당역에서 걸어서 닿으니 대중교통이 편합니다.

실측 기록으로 보는 관악산 둘레길 코스

실측 기록 걸은 길 거리 오르막 전체 시간
관악산둘레길1,2,3구간 [낙성대까치산생태육교~청룡산~신림근린공원] 관악구 1·2·3구간. 까치산생태육교 → 낙성대공원 → 관악산공원 입구 → 삼성산성지 → 신림근린공원 입구(편도) 13.37km 362m 4시간 34분
관악산둘레길[2~3구간] 관악구 2·3구간. 관악산공원 입구 → 돌산 → 삼성산성지 → 국제산장아파트 → 신림근린공원 입구(편도) 7.93km 122m 2시간 56분
관악산둘레길_관악구간 남태령망루 → 사당역 → 관음사 → 낙성대공원 → 관악산공원 입구(편도) 9.00km 377m 2시간 25분
관악산둘레길_금천구간 관악산공원 입구 → 삼성산성지 → 호압사 → 석수역 앞(편도, 서울둘레길 12코스 길) 7.15km 325m 2시간 13분
관악산둘레길_통합 (2/2) 안양구간과 과천구간을 이어 걸은 기록. 석수역 앞 → 금강사 → 망해암 → 간촌약수터 → 과천향교 앞 → 남태령망루(편도) 18.48km 903m 6시간 46분
관악산 둘레길 안양구간 석수역-간촌 약수터 (1/2) 안양구간. 석수역 앞 → 금강사 → 망해암 → 간촌약수터(편도) 11.12km 655m 5시간 21분

표의 값은 기록 전체입니다. 위 두 건은 관악구 둘레길만 걸은 기록이고, 구간별 숫자는 위 구간별 안내에 적은 대로 이 기록에서 구간만 잰 값입니다. 셋째·넷째·다섯째 기록은 한 회원이 관악산 한 바퀴를 나눠 걸은 기록입니다. 셋째 기록은 낙성대공원에서 관악산공원 입구까지 서울둘레길 11코스 길로 걸었습니다.

GPX 내려받기 · 앱에서 열기

표의 각 기록 페이지에서 GPX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와 메일로 받기 모두 로그인한 회원만 쓸 수 있고, PC에서는 편집기에서 열기가 함께 나옵니다. 2구간을 따라 걸으려면 관악산둘레길[2~3구간] 기록을 받아 국제산장아파트 쪽 들머리에서 멈추면 됩니다. 서울둘레길 쪽 선은 서울둘레길 2.0 11코스 — 관악산과 서울둘레길 2.0 12코스 — 호암산 코스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산성지 갈림길처럼 길이 갈리는 곳에서는 GPX를 지도 앱에 띄워 내 위치가 경로 위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받은 파일을 앱에 넣어 따라가는 방법은 등산 GPX 파일 사용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악산 둘레길 1구간, 2구간, 3구간은 어디서 어디까지인가요?
관악구 안내 기준으로 1구간 애국의 숲길은 까치산생태육교에서 서울대정문까지 6.2km, 2구간 체험의 숲길은 서울대정문에서 국제산장아파트까지 4.7km, 3구간 사색의 숲길은 국제산장아파트에서 신림근린공원까지 4.1km입니다. 서울대정문은 관악산역 1번 출구 앞 관악산공원 입구 가까이에 있습니다.

관악산 둘레길 코스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관악구는 15km 전체를 6~7시간, 1구간을 2시간 40분, 2구간을 2시간으로 안내합니다. 실측 기록은 1구간 육교 아래 시작점에서 관악산공원 입구까지 2시간 2분, 2구간 1시간 35분~1시간 42분, 3구간 57분~1시간 14분이었습니다. 처음이라면 관악구 안내 시간에 맞춰 넉넉하게 잡습니다.

코스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2구간과 3구간은 한 구간씩 걸으면 초보입니다. 1구간은 사당역에서 걸어 들어가는 길까지 7km 가까이라 초중급입니다. 가장 힘든 곳은 2구간 처음 1.6~1.8km, 들머리에서 돌산 조망점을 지나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르는 길이고, 그중 돌산 조망점 뒤 0.5km 안팎이 가장 가파릅니다. 안양구간은 오르막이 541~653m라 처음 걷는 사람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서울둘레길은 같은 산자락을 지나는 11·12코스를 '중급'으로 매깁니다.

안양구간과 과천구간은 어떤 길인가요?
안양시와 과천시가 안내하는 관악산 한 바퀴 둘레길의 남쪽 절반입니다. 안양구간은 석수역에서 안양예술공원, 망해암을 지나 간촌약수터까지 10km(안양시 안내 약 4시간), 과천구간은 안양시 경계에서 과천향교를 지나 남태령망루까지 6.6km(과천시 안내도)입니다. 안양구간을 걸은 두 기록은 11km 안팎이었습니다.

사당역에서 시작할 수 있나요?
됩니다. 관악구 1구간은 사당역 6번 출구에서 까치산생태육교로 가서 시작하고, 서울둘레길 11코스는 사당역 4번 출구에서 관음사 입구 쪽으로 시작합니다. 두 길은 무당골에서 만나 낙성대공원으로 갑니다. 사당역에서 낙성대공원까지는 관악산 초보 등산코스를 보십시오.

관악산 둘레길 GPX는 어디서 받나요?
위 표의 기록 페이지에서 받습니다. 여섯 건 모두 내려받기를 허용한 기록입니다. 관악구 세 구간을 한 파일로 받으려면 관악산둘레길1,2,3구간 기록이 맞습니다.

주차할 곳이 있나요?
출발점과 끝나는 곳이 다른 편도 길이고, 2구간과 3구간은 역이나 정류장 앞에서 시작하고 끝나니 대중교통을 권합니다. 차를 가져가면 끝난 뒤 출발점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운동화로 걸어도 되나요?
관악구 세 구간은 바닥이 닳지 않은 운동화나 트레킹화로 걷습니다. 2구간 앞부분처럼 가파르게 오르는 숲길이 있으니 비 온 뒤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습니다. 안양구간을 걷는다면 등산화를 권합니다.

화장실과 물은 어디서 챙기나요?
출발하는 역에서 화장실을 다녀오고 물을 챙깁니다. 숲길 구간이 1시간 넘게 이어집니다.

아이와 함께 걸어도 되나요? 유모차는요?
걷는 아이라면 3구간이나 2구간 돌산 조망점 왕복부터 시작합니다. 관악구의 둘레길 안내에는 유모차 이용 여부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라면 관악산공원 안의 관악산 무장애숲길이 맞습니다. 관악구는 이 숲길을 총연장 1.3km, 전 구간 경사도 8% 미만으로 휠체어와 유모차도 오를 수 있게 만든 데크형 숲길로 안내합니다.

겨울에도 걸을 수 있나요?
표의 2·3구간 기록은 12월 말에, 관악산 한 바퀴를 나눠 걸은 세 기록은 3월 초에 걸은 것입니다. 길이 얼거나 눈이 쌓인 날에는 아이젠을 챙깁니다. 사고가 나면 바로 119에 신고하고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으로 위치를 알리라는 것이 관악구 안전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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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산 초보 등산코스. 사당역에서 관음사 입구를 지나 낙성대공원까지 걷는 3.7km 산자락 숲길을 구간별로 다룹니다. 관악산 둘레길 1구간 앞부분과 같은 산자락입니다. → 관악산 초보 등산코스
  • 관악산 정상. 연주대로 오르는 사당·서울대·과천 들머리별 코스와 실제 산행 기록은 관악산 등산코스에 모았습니다.
  • 서울둘레길. 11코스와 12코스 말고 다른 구간을 고를 때는 서울둘레길 코스 고르기를 봅니다.

커버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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