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해인사 일주문을 지나 오른쪽 용탑선원 방향으로 들어서면 토신골탐방지원센터가 있고, 화장실과 간이주차장 뒤로 탐방로가 시작됩니다. 공단은 해인사 경내 종무소 옆길로도 들어설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입구에서 약 200m 지점 다리에서 갈라지는 길은 탐방로 휴식년제로 출입이 금지돼 있으니 공식 탐방로를 벗어나지 마세요.
초반에는 토신골을 따라 흙길과 계단이 섞여 이어지고, 봄·여름에 비가 내리면 노면이 질퍽해집니다. 마애불 갈림길을 지나면 경사가 급해지고 계단과 철계단이 잦아집니다. 공단은 첫 번째 철계단 오른쪽 약 100m 거리에 석조여래입상(보물)이 있다고 안내합니다. 중봉을 지나 정상부 철계단을 오르면 상왕봉에 닿습니다. 정상부에는 우비정이 있고, 맑은 날에는 덕유산 자락과 지리산 천왕봉까지 보인다고 공단은 소개합니다.
공단은 칠불봉(1,433m)을 최고봉, 상왕봉(1,430m)을 주봉으로 소개합니다. 칠불봉은 상왕봉 남동쪽 약 200m에 있어 정상부에서 함께 들를 수 있습니다. 칠불봉 남쪽의 서성재는 성주 백운동에서 올라오는 용기골과 만물상 두 길이 만나는 갈림길입니다. 그래서 백운동에서 올라 정상부를 넘어 토신골로 해인사에 내려오는 횡단도 공식 탐방로로 이어집니다. 이 페이지에 연결된 산행 기록은 모두 백운동에서 만물상으로 올라 토신골로 해인사에 내려온 횡단입니다. 공단 탐방로 선만 따로 보려면 가야산 1코스를 참고하세요.
이런 분께
- 해인사를 함께 둘러보며 합천 쪽에서 상왕봉에 오르고 싶은 분께 맞습니다. 공단은 이 길을 해인사의 범종 소리, 팔만대장경·장경판전과 함께하는 가야산 정상으로 향하는 첫 번째 탐방로로 소개합니다.
- 공단 난이도는 중이지만, 마애불 갈림길 위로는 급경사와 철계단이 이어집니다.
- 계단·철계단 구간은 겨울 결빙과 여름 호우 때 미끄럽습니다. 기상특보 때는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습니다.
- 토신골탐방지원센터의 상왕봉 방향 입산은 공단 입산시간 표 기준 하절기(4~10월) 14시, 동절기(11~3월) 13시 이후 통제됩니다.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공단 공지를 확인하세요.
- 백운동에서 넘어오는 횡단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 돌아갈 방법을 미리 정해 두어야 합니다. 백운동탐방지원센터의 만물상 구간 입산은 공단 입산시간 표 기준 하절기 13시, 동절기 12시 이후 통제되고, 9~10월에는 탐방 예약제(하루 340명)가 운영됩니다. 해마다 공단 공고와 공지를 확인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가야산 용기골·칠불봉코스 — 성주 백운동에서 용기골과 서성재, 칠불봉을 거쳐 상왕봉에 닿는 길로, 이 코스와 정상부를 공유합니다.
- 가야산 만물상코스 — 백운동에서 상아덤·서성재로 오르는 바위 능선으로, 해인사로 넘어오는 횡단의 오름길입니다.
- 가야산 남산제일봉코스 — 해인사 아래 돼지골탐방지원센터에서 오를 수 있는 바위 봉우리입니다.
커버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