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은 어떤 산인가
- 경북 김천시와 충북 영동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11m입니다(김천시·영동군 안내, 산림청 자료는 1,111.4m). 산림청이 펴낸 100대 명산에 들어 있습니다.
- 정상은 비로봉입니다. 김천시는 코스 안내에서 정상을 "황악산 비로봉"으로, 산림청은 "주봉인 비로봉"으로 적습니다. 주변 봉우리로는 백운봉·운수봉·형제봉·신선봉·망봉이 있습니다.
- 산림청은 황악산을 추풍령에서 삼도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중간에 솟은 산으로,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소개합니다. 산세가 평평하고 완만하며 암봉이나 절벽 없이 나무가 울창하다고 설명합니다.
- 산림청은 정상에서 민주지산, 수도산과 가야산, 금오산, 포성봉 쪽으로 시야가 열린다고 소개합니다.
- 김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예로부터 학이 자주 찾아와 '황학산'이라 불렸다고 전합니다.
들머리로 고르기
- 김천 직지사 — 김천시가 안내하는 황악산 코스 세 개가 모두 직지사에서 시작해 운수암을 거쳐 주능선으로 오릅니다. 김천시와 산림청은 직지사를 사명대사가 출가한 절로 소개합니다. 정상을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을 원한다면 이곳이 기준이 됩니다.
- 괘방령 — 김천시와 영동군 경계에 있는 백두대간 고개입니다. 김천시 안내 제3코스가 이곳에서 끝나며, 반대로 괘방령에서 올라 여시골산·운수봉·백운봉을 지나 정상에 선 뒤 직지사로 내려오는 산행도 있습니다.
- 우두령 — 백두대간 고개로, 삼성산·여정봉·바람재·형제봉을 거쳐 정상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구간의 들머리입니다.
- 영동 매곡면 어촌리 — 영동군의 입산통제 고시에는 '황악산(소류지-정상)' 노선이 매곡면 어촌리 2.2km, 상시 개방으로 올라 있습니다.
원하는 산행으로 고르기
- 정상을 지나 한 바퀴 돌고 싶다면 — 황악산 직지사 순환코스입니다. 직지사에서 운수암을 거쳐 직지사삼거리로 주능선에 올라 백운봉과 정상 비로봉을 지나고, 형제봉에서 신선봉·망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직지사로 돌아옵니다. 김천시 안내 제1코스와 같은 길로, 김천시는 원점 약 10.2km, 5시간으로 안내합니다. 코스 페이지에는 김천시 순서와 반대로 망봉·신선봉으로 먼저 오르는 기록, 괘방령에서 출발해 정상을 넘어 직지사로 내려온 편도 기록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 정상을 지나 바람재까지 가고 싶다면 — 김천시 안내 제2코스입니다. 직지사에서 운수암·직지사삼거리를 거쳐 정상과 형제봉을 지나 바람재에서 끝나는 편도 약 6.7km, 3시간 30분 길입니다. 형제봉에서 신선봉 쪽으로 내려서면 직지사 순환이 되고, 백두대간을 그대로 따라가면 바람재로 이어지므로 형제봉 갈림길에서 방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 정상에 오르지 않고 백두대간 고개로 넘어가고 싶다면 — 김천시 안내 제3코스입니다. 직지사에서 운수암·운수봉·여시골산을 지나 괘방령에 닿는 편도 약 5.8km, 3시간 길로, 정상 비로봉은 지나지 않습니다.
- 백두대간 구간을 걷고 싶다면 — 김천시 최근 입산통제 고시에서는 '백두대간(추풍령~우두령)' 21.7km가 개방 노선이었습니다. 바람재에서 정상과 괘방령을 지나 추풍령으로 가는 구간은 백두대간 덕유산권 종주 구간에서, 우두령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우두령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간으로 고르기
- 김천시 안내 시간은 제3코스가 편도 3시간, 제2코스가 편도 3시간 30분, 제1코스가 원점 5시간입니다. 제3코스는 정상을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함께 따져야 합니다.
- 제2·제3코스는 바람재와 괘방령에서 끝나는 편도 수치라, 출발점인 직지사로 돌아오는 방법과 시간을 미리 정해 두어야 합니다. 직지사에서 시작해 직지사로 돌아오는 길은 제1코스 순환입니다.
- 어느 길이든 해가 지기 전에 하산하도록 일정을 잡고, 물과 간식은 들머리에서 챙깁니다. 겨울에는 능선이 미끄러울 수 있어 아이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산불조심기간과 통제
- 김천시와 영동군은 산불조심기간에 입산통제구역과 폐쇄 등산로를 고시합니다. 고시마다 기간과 대상 노선이 정해지므로 출발 전에 김천시·영동군 공지를 확인합니다.
- 김천시 최근 고시에서는 직지사 쪽 '황악산' 노선과 '백두대간(추풍령~우두령)' 구간이 개방 노선이었고, '고성산~황악산' 노선은 폐쇄 노선이었습니다. 폐쇄 노선으로 이어지는 연결 산행은 계획하지 않습니다.
이웃 산
- 덕유산 등산코스 — 황악산을 지나는 백두대간을 따라 이어지는 이웃 산입니다.
- 속리산 등산코스 — 황악산과 같은 백두대간 줄기에 있는 이웃 산입니다.
- 가야산 등산코스 — 산림청이 황악산 정상 조망으로 꼽는 산입니다.
커버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