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천우사에서 고위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공단의 공식 탐방코스(코스 안내 페이지)에는 없지만, 공단 공지에 '천우사~고위봉 탐방로(1.7km)'로 나오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개방 탐방로 목록에도 '천우사'가 올라 있는 탐방로입니다. 고위봉 높이는 공단 안내 기준 494m이고, 산림청 100대 명산 자료는 남산 높이를 495.1m로 적습니다.
고위봉에서는 내려가는 길을 여러 갈래로 고를 수 있습니다.
- 열반재로 내려가 관음사를 거쳐 용장으로 돌아오면 원점 산행이 됩니다. 열반재~고위봉은 공단 관음사 코스의 일부입니다.
- 백운재를 지나 칠불암으로 내려서면 동남산 염불사지 쪽으로 남산을 가로지르게 됩니다.
- 금오봉 쪽으로 이어 걸으면 남산의 두 봉우리를 잇는 종주가 됩니다.
이런 분께
- 남산 남쪽 고위봉을 용장 쪽에서 곧바로 오르고 싶은 분께 맞습니다. 금오봉까지 묶어 이어 걸을 수도 있습니다.
- 공단 공식 코스가 아니어서 난이도 등급은 따로 없습니다. 공단은 남산 대부분이 화강암 바위산이라고 설명하므로, 바위가 드러난 능선에서는 발 디딤에 신경 써야 합니다.
- 고위봉 주변은 갈림길이 많습니다. 공단 지도에 있는 길과 이정표를 따라 걷고, 지도에 없는 샛길로 들어서지 마세요.
- 호우 등 기상특보 때는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습니다. 공단은 남산지구 통제 지점의 입산 가능 시각을 4~10월 04~16시, 11~3월 05~15시로 정해 두고 있으니 출발 전 공단 공지를 확인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경주 남산 칠불암코스 — 고위봉에서 만나는 공단 관음사 코스로, 백운재를 지나 칠불암·염불사지로 내려가는 하산길입니다.
- 경주 남산 용장골코스 — 금오봉 쪽으로 오르는 공단 공식 탐방로로, 금오봉까지 이어 걸은 뒤 내려올 때 쓸 수 있습니다.

